[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이 9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려 윤석열 대통령 참석한 가운데 김진태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1600여 명의 강원도민의 축하와 응원을 받으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축사에 이어 연단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통해 강원도의 중층규제를 걷고 첨단,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멋진 자연 환경과 풍부한 자연을 가진 강원도가 이제는 첨단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던 도중 일반인 사진이 그대로 생중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세종시의회는 에 따라 비공개 대상 이외 의사에 대해 홈페이지·페이스북·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중계한 후 영상회의록으로 저장해 의회 홈페이지에 보존한다.이번 감사에서는 김현미 의원(소담동, 행정복지위원회)이 세종시 체육회 주관 스포츠캠프에 대한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체육회 직원의 사진을 화면에 띄우고 취조하듯 질문을 이어가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원(한솔,장군 교육안전위원회)은 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청 앞 임시 주차장 폐쇄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공간을 확충해달라고 제언했다.안신일 의원은 2025년 5월 준공 예정인 세종시청 앞 잔디광장 지하주차장 조성 공사를 거론하며 200여면이 넘는 주차 공간 감소로 민원인과 직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광장 앞 지하주차장은 완공된 이후에는 어느 정도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겠지만 공사 기간 동안 큰 불편이 예상돼 시민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시청 주차장과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가 국방·군수산업 핵심 도시인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첨단 국방산업 육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 한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기관 유치 △첨단 국방산업 육성 △호남선 고속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민선8기 1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예당호와 덕산온천 권역을 중심으로 한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개발에 나선 결과 5월 말 기준 출렁다리·음악분수는 방문객 수 68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9일 개장 이후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예당호 모노레일 역시 96일 만인 지난 5월 18일 이용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70m 높이의 전망대와 다양한 체험 및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직무대리 박란희, 이하 세종시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사명과 책임이 있는 의회가 불명예스러운 일들로 시민께 우려를 끼쳐 송구하며, 뼈를 깎는 고통인 분골쇄신의 각오로 쇄신에 나서겠다”고 9일 공식 사과를 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3월과 5월에 제2부의장과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연이어 가결되면서 시민분들께 실망을 안겼다”며, “또한 의장과 제2부의장직이 공석인 상태에서 대내외적인 업무 추진이 직무대리로 원활하게 이뤄질지에 대한 시민과 언론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말했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민선8기 내 스마트팜 단지 668ha를 조성, 3000명의 청년농이 도내에 들어와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6월 8일(목)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이상래 청장 및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국토교통부 청년정책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양이든주무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MZ세대의 시각에서 본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석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한편, 이상래 청장은 “MZ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 보다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세종시 나성동(동장 우동연)이 지난 7일 나성동 주민센터에서 ‘제1기 나성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열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첫발을 내딛은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20명으로, 이들은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한 공개모집과 공개추첨 과정을 거쳐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관내 23번째로 출범한 나성동 주민자치회는 이달부터 2년간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 개최 등 마을의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나성동은 주민자치회가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에서의 행정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하계 청년 행정인턴’ 신청을 받는다.선발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39세 청년이거나 세종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자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해 총 30명을 선발한다.우선선발 대상은 12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시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이며 우선선발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자는 일반선발 대상이 된다.근무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안신일 교육안전위원회 위원(한솔, 장군 시의원)은 5일 교안위 2일차 기획조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획기적인 정책을 제안하며 화제가 됐다.현재 세종시에서 가장 큰 교육적 이슈는 유보통합과 교육자유특구 지정이다.지난해에도 대통령 집무실 관련 5분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안신일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면서도 동시에 ‘큰 그림 전문가’로서 가장 큰 이슈 2가지를 모두 언급했다.안 의원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라며 “이것은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 현재 교육자유특구는 어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정부의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관내 기관 간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 행복청, 교육청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관 간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등 탄소중립사회로의 전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 부강·금남·대평, 국민의힘)은 2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금남면 용포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사업 일체에 대한 추진이 늦어진 점에 대해 지적했다.앞서 지난 1일 오후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업건설위) 위원들 및 미래전략본부 관계 공무원 등은 함께 용포로 연계사업을 현장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발언은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인 현장 방문과 연계된다.금남면 용포로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상권이 밀집되어 있어 상가 이용객들의 불법주차(개구리주차)가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가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2028년 개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아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아산이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정책 현장 방문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를 조성 추진 중인 KTX 천안아산역 인근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가졌다.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미래차 핵심 부품인 반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민선8기를 1주년 앞둔 예산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예산군의 인구수는 8만 명대를 회복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생활인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된 사람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외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퇴임 하루 전인 5월 3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일 공식적으로 퇴임했다.이 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제게는 원래 정해져 있었던 날"이라며 "6월 1일은 시장님이 당선되신 날이고 제게는 약속을 지킨 1년이었다"고 밝혔다.또한 "11개월이고 12개월이고는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만약 1년을 채우고 그만두게 되면 공약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7월에 퇴임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부시장 퇴임 이슈로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게 되면 이는 큰 불충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밝혔다.이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세종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선 1주년 소회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자신의 소회뿐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세종시장으로 일하면서 수없이 곱씹고 고민해 왔던 의제이자 시대적 화두"라며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 상하원 양원제 ▲행정부 이원적 집정부제 (서울은 대외정책, 세종은 대내정책) ▲세종시법 전면 개정 등을 제안했다.이는 민선 4기에 들어서면서 '창조와 도전'을 중심 가치로 미래전략을 중점적으로 내세워 '행정수도 완성'에 소홀하지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국가중추시설 계획을 반영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국토연구원에서 5월 31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행복청이 도시건설의 기본방향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명시하고,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서는 환상형 도시구조의 중심부를 ‘국가 입법‧행정‧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공간’이자 국가적 상징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또한 BRT 차로 신설 등 대중교통을 강화하고,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대전시 갑천으로 단절된 서구 월평동과 유성구 원신흥동을 연결하는 도솔대교 및 연결도로가 31일 오후 1시 30분 개통식 행사를 갖고 오후 6시부터 본격 개통한다.이 도솔대교 및 연결도로는 만년교와 계룡로 우회도로 구간의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 해소하고 도안신도시 개발 촉진 및 서남부지역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도솔대교 및 연결도로는 각각 220m, 540m에 폭 28m, 왕복 6차선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는 465억 원을 투입했다.지난 2019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5월 공
[미래 세종일보] 김명숙기자=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회장 정강환)는 오는 2일 오후 2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에서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 포럼 및 지정식’을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축제도시 3개국 도시 관계자, 국내외 축제관계자, 통영시민 등이 다수 참여하게 된다. 이날 아시아-태평양 축제도시 선정은 세계축제협회 국가별 축제전문가들로부터 8개국 36개 도시를 추천하고 최종 중국 충칭, 대한민국 통영, 호주 시드니로 압축한 후, 아시아 심사단이 이 도시들을 직접 방문해 평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