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국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의 정치는 권력 남용과 부정부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었다. 한국 정치는,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긴 세월 돈과 권력이라는 영욕의 수레바퀴에 감겨서 진 땅 마른 땅을 돌고 돌았다.필자는, 세모에 잠시 우리나라 헌정사를 되짚어 보면서, 정치들이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수사 선상에 올랐을 때 보인 공통적인 반응 두 가지를 발견했다. 그 첫째 유형은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람을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이며, 두 번째 유형은 야당(정치) 탄압이라고 덮어씌우기를 하는 것이었다.몇 년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라는 대사가 있다.용띠 해인 내년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은 정치적 환골탈태 없이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총선에서 충돌할 것이다.그래서 교수들은 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는데도 고치지 않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고 올해의 사자성어를 과이불개(過而不改)라고 선정했다. 5천만 국민이 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만 앞세워 자신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티만 보는 밥그릇 싸움에 벌써부터 국민들은 걱정이 앞선다.서로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자유민주당 당원 여러분,2022년은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종북좌파정권을 끝내고,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의 승리를 이뤄낸 위대한 한 해였습니다.정권교체를 이뤄내기까지 우리 애국우파 국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흘리신 땀과 눈물을 생생히 기억합니다.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서 용감했고 싸웠고 이겼습니다.다가오는 2023년은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한 중대한 해가 될 것입니다.내년에 우리 애국우파 국민들이 총 결집하여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 성공을 뒷받침 해내야만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
좌파정권의 문재인은 4대강 보 때문에 홍수 피해가 더욱 커졌고 수질 악화 등의 나쁜 영향도 끼쳤다고 세종보를 비롯해 우리민족의 젖줄인 4대강 보를 해체할 것을 계속 주장해 왔다. 그래서 충남인의 젖줄인 세종보도 해체될 위기에 있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조사하기 위해 '민관 합동 조사단' 구성도 검토하는 등 떠벌였지만 문재인 정부의 주장과 달리 4대강 사업이 홍수와 가뭄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감사원 감사로 이미 입증된 바 있다.준설로 물 저장량 많아지면 홍수 피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것이다.그동안 세종시는 시장,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이 출범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는 그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룬성과보다 대단했다. 그는 행정의 달인이요 외교의 달인인데다가 한다면 하는 뚝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를 세종시민들이 선정했다한다.그 순위를 보면, ▲1위-금강보행교 개통 ▲2위-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3위-세종~대전 광역노선 무료환승제 전면 시행 ▲4위-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확정 ▲5위-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 ▲6위-세종 예술의전당 개관 ▲7위-비수도권 최초 M-Bus(세종~대전) 노선신설 확정 ▲8위-부동산 3
최민호 세종시장이 출범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는 그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룬 성과보다 대단했다. 그는 행정의 달인이요 외교의 달인인데다가 한다면 하는 뚝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를 세종시민들이 선정했다한다.그 순위를 보면 ▲1위-금강보행교 개통 ▲2위-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3위-세종~대전 광역노선 무료환승제 전면 시행 ▲4위-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확정 ▲5위-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 ▲6위-세종 예술의전당 개관 ▲7위-비수도권 최초 M-Bus(세종~대전) 노선신설 확정 ▲8위-부동산 3
우리민족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이 날.살인귀 김일성이 소련제 탱크를 몰고 우리나라를 처들어 온 1950년 6월 25일이다.그리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발생하고 있으니, 그 첫 번째가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발생한 5.18 사건이요, 두 번째가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사건이며, 그 세 번째가 2022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해밀톤호텔 서편의 좁은 골목에
며칠 전에는 옛 파일을 정리하다가, 필자가 30여 년 전에 국민일보로부터 원고 청탁을 받고 기고한“서태지와 아이들”에 대한 낡은 스크랩 하나를 발견했다.필자는 옛글을 발견하고, “30여 년 전이라면 ‘락(Rock)’이나 ‘팝(Pop)’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던 때였는데 서태지에 대해 무슨 글을 썼다는 말인가” 하고 염려가 앞섰다. 필자는 1980년대 중반에 락 음악의 황제로 추앙받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활동무대였던 멤피스에 체류한 일이 있었다.그 도시에는 매년 5월이 되면 온 세계의 락 연주자들과 추종자들이 몰려들어서 프레슬리의 고향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친명계(이재명 옹호하자는 계열)와 비명계 둘로 나뉘어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이른바 더불어민주당이 침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민노총을 비롯하여, 전교조, 한총련의 행태를 보아온 필자로서는 이들의 싸움질을 보며 나라를 위해서는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한 좌파들에게 묻는 것이다.만일 원나라를 뭉개버리고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이 이들의 행태를 보았다면 나라 발전을 위해 어떤 통치능력을 발휘했을까?주원장 그는 황제가 되자 모든 것을 공평하게 했다. 관리들이 조그마한 비리만 있어도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이 12월 9일(금) 대덕구 기독교 협의회, 대덕구청 성우 회 주최로 대덕구청 광장에서 내 외빈을 포함한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덕구기독교협의회(나영균 회장)은 매년 대덕구청 광장에서 구청성우 회원들과 함께 점등식을 갖고 있는데 코로나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예수님의 사랑이 절실한 해라고 했다.이날 성탄 축하행사에는 대전지역 최고의 찬양단인 CFC에바다 찬양단(단장 김광희)이 준비한 캐롤송과 함께 묵도 찬송“다함께 고요한밤 거룩한 밤” 김덕창 목사의 대표기도 그
1950년12월 한국전쟁 (함경남도)흥남 철수작전 때 미군은10만여 명의 이북 피난민들을 죽음의 땅에서 살리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수송선의 무기·군수물자 35만톤을 다 버리고 피난민만 가득 싣습니다.흥남항의 기뢰를 모두 피하는 기적 속에 마지막 배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12월25일 경남 거제도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전세계 시민들은 이를‘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부르며 찬사를 보냅니다!정원60 명인 상선 빅토리호가 한겨울 1만4천 명의 피난민을 태우고 28시간 항해하는 동안 배 위에서 5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세계 전사에 이보다 위
1990년대에는 대학 입학정원보다 고교졸업생의 숫자가 많아서 필자가 몸담고 있던 대학도 전공에 따라서 적게는 4대 1, 많게는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필자가 교무행정을 담당하고 있을 때 평소에 친분이 있는 선배가 학교에 찾아와서 자기 차남을 우리 대학에 보내려고 하니 반드시 합격시켜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 것이었다. 그 선배는 언제나 말과 행동이 반듯했기 때문에 나는 그의 말을 선후배 간의 가벼운 ‘알림 부탁’ 정도로 생각했다.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선배의 자녀가 불합격되고 말았다. 합격자 발표를 한 날 밤에 요란한 전화벨
“화물연대에 들켜 싣고 나오던 짐 내려놔… 민주국가 맞나”조선일보 2022. 12. 7일자 기사 제목이다. 이 기사에 의하면 2주째 파업(집단운송거부)을 이어가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화물연대 행태가 갈수록 파행과 일탈로 점철되고 있다고 하였다. 파업에 동조하지 않은 동료 기사들을 향해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 현수막을 내거는가 하면, 쇠구슬에 라이터·마이크까지 집어던지고, 일부 조합원은 파업 도중 불법 도박을 벌이다 적발되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화물 기사를 협박하는 화물연대... 이들의 실체가 벗겨져 이 땅
"이 새끼 문재인 형편없이 째째한 놈이네“이 말은 필자가 문재인 저능아에게 한 말이 아니라, 김정은이가 문재인에게 한 말이다. 왜 이 말이 SNS에 떠돌고 있는가?사실을 알기 위해 북한에서 탈북한 탈북자로부터 북한의 고위층이 밝힌 문재인 USB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이 탈북자는 북한의 최고위층이 토론하는 내용을 시시각각으로 알 수 있는 고위 장성으로부터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전달한 USB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전달받았다고 한다.그 USB의 주된 내용은 북한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세세한 방안이었다는 것이다.그런데 문제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생에서 최고의 복을 말한다면 “좋은 DNA를 가진 부모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이 최대의 복은 무엇일까? 인성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다.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발생한지 만 3년 (23년 1월)이 되어 가는 지금 27일 기준으로 중국 방역당국이 발표한 전날 기준 코로나19 확진 자 수가 3만 950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AP 통신, BBC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칭링 정책’(코로나 제로)의 일한으로 상하이뿐만 아니라 베이징 등 다른 대 도시까지도 고강도 봉쇄 정책
지금 이재명이나 문재인의 처지는 고총무호(古塚舞狐)의 신세다.무슨 말인가?오래된 무덤 앞에서 춤추는 여우와 같다는 말이다. 오래된 무덤은 더불어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의 무덤이요, 춤을 춘다는 말은 저 죽을 줄도 모르고 날뛰고 있다는 말이다.이들의 오래된 무덤 속을 파보자. 어떤 시체들이 우굴거리고 있었던가?언론 보도에 의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근무했던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하였다. .검찰은 정 실장이 2018년∼2021년 경기지사 비서실 정
연금에 대하여 얼마나 아십니까? 기초(노령) 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지급되는데 혼자 30만 원 부부 48만 원 2022년 지급 기준은 개인 재산(근로 평가액+재산 환산액) 180만, 부부합산 288만 원 이하에게 지급, 공무원, 군인, 교직원, 우체국 연금 자는 제외된다.(가칭) 자식 연금이란 매년 또는 매월 특정한 날에 주는 용돈을 말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용돈을 드리는 횟수를 연 3회 명절 2번과 생일 1번 총 3번으로 회사로 말하면 보너스에 해당된다.성과급과 배당 수익도 지급되는데 특별한 날 칠순, 팔순,
김용임의 노래 가사에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 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2022년 대전시가 사회복지 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약 30개소에 나이야! 가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어 65세 이상 기초연금 받는 자로 건강의료보험 수취가 낮으면 누구나 주민행정센터에 서류를 제출하면 가능하답니다.단, 개인이 한 달에 땡전이 좀
더불어 민주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임을 포기하고 오직 전과4범에 당대표 이재명의 개인적 사당으로 범죄 혐의를 수사 못하게 무리 지어 방탄을 하는 모습이 이재명을 위한 사당임을 확실하게 한다.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의문사로 죽은 사람들이 총 20명이 넘는다. 이 사망자들은 모두 밖으로 노출돼선 안 될 중요한 비밀 일을 맡아보던 사람들이었다. 그들 중 단 한 사람도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고, 사망자에 대한 부검도 못하도록 봉쇄돼 있다.도대체 왜 이런 일이 좌파 정권에서만 일어나며 누가 죽이고 있는가?이게 국가안보와 함께 국민의
무궁화가 이리도 다채로웠던가?사진작가 신은수가 ‘나라꽃 무궁화’라는 제목으로 제 5회 개인전을 열었다. 신 작가는 대전서구문화원에서 40여 점의 무궁화 작품을 선보였는데, 기존 생각과는 너무도 다른 꽃들이 무궁화라는 이름표를 달고 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무궁화’ 하면 꽃의 아름다움보다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먼저 떠오른다.포슬포슬한 수술 심지에 새색시처럼 꽃분홍 연지를 중앙에 찍고 있는 표준 모습의 무궁화 말이다. 그러나 신은수 작가에게 포착된 무궁화들은 달랐다. 팔색조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필자를 향해 배시시 웃고 있는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