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1 16:34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6.25 한국전쟁 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시민들의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39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조상호 세종시 정무부시장, 김중로 국회의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이재현 의원, 박용희 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장익선 세종시경비단장과 보훈단체장, 유족, 회원, 시민 등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