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전명예수당은 전국적으로 동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3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은 같은데, 수당이 차이나는 것은 안 된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도내 참전유공자들에게 매달 지급 중인 참전명예수당은 월 평균 27만 원으로 전국 평균 18만 원보다 9만 원이 많다. 그러나 시군별 참전명예수당은 23만 원∼43만 원으로, 최대 20만 원이 차이난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수당 도비 지
4급 1명, 5급 1명 총 2명◇ 과장급(4급) : 1명▲도시재생과 조욱연◇ 팀장급(5급) 승진요원 : 1명▲문화유산과 김태섭 4급 1명, 5급 1몇 총 2명◇ 과장급(4급) : 1명▲도시정비과장 조욱연◇ 팀장급(5급) : 1명▲도시주택국 김태섭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8일 2023년 7월 31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5급 전보▲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김효영◇ 5급 승진요원▲ 의사입법담당관실 김일호◇ 7급 전보▲ 행정복지전문위원실 유재한◇ 8급 전보▲ 의사입법담당관실 이찬양▲ 의회운영전문위원실 고경환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7일 보건소, 의료기관 등 26곳에서 보유중인 수은함유폐기물을 수거·처리를 완료했다.이번에 수거 대상은 수은함유폐계측기기로 혈압계, 체온계, 온도계 등 총 96점이다.수은(Hg)은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유일한 금속으로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국내에서는 미나마타협약에 따라 수은을 함유한 제품의 제조와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의료기관에서의 수은 함유폐계측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의료기관에서는 일회성으로 기관별 평균 2~3개씩 수은함유폐기물을 소량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7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시민주권회의의 요청에 따라 ‘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준비 등 올해 역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돼 1부에서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의 도약을 위한 역점 추진 사업을 소개했다.최민호 시장은 “‘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7 세계대학경기대회는 세종시 미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 새로운미래를준비하는모임(중앙회장 이영수, 사무총장 신동규, 이하 ‘새미준’)이 25일부터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는 폭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상황에 대한 복구활동을 위해 새미준 산하 사랑봉사회(회장 박성중, 운영위원장 박재천), 충청발전포럼 조직위원장 송진호, 지오셀코리아 대표 홍주신 등을 비롯해 각 회원들이 자진 참여한 가운데 1차로 충북 괴산군 일원에서 식사봉사와 인력봉사를 전개했다.새미준 사랑봉사회 100여 명의 회원들은 준비한 짜장면 차량을 청천면 도원리 다목적광장에 오전 8시에 주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6일 올해 하반기 5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5급 전보(42명)▲운영지원과 홍철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현우, 정윤경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박춘규, 윤여승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종곤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강창수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상근 ▲시민안전실 민원과 신용선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최장원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전경호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이영호, 마경완, 박선형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임미라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강준식 ▲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25일 지역보건의료단체인 대전시의사회와 함께 대전시 쪽방상담소를 찾아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계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및 쪽방생활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단은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비상키트(마스크, 소독제 등) 650개를 제작하여 전달하였으며, 대전시의사회와 함께 선풍기 20대를 추가적으로 후원했다.한편,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충남 천안 희망쉼터와 충북 청주 성덕원과 같은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시 동구청 직원들이 1000년에 한번 있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의 복구 지원을 위해 나섰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오전 7시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중 자발적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 가운데 구청을 출발해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 내 농가로 이동해 작물 제거 작업 및 환경 정비 등 곳곳에 힘을 보태게 된다.특히, 충남 청양군은 지천 제방 붕괴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이번 피해복구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삼성천변 산책로 일대를 찾아 하천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반곡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단의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삼성천 음악분수 광장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폐기물을 비롯해 폭우로 떠밀려온 부유쓰레기 등 정비에 나서 2톤 가량의 부유물을 수거했다.반곡동은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월 1회 이상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환경보호캠페인을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가 전국 장애인체육회 최초로 ‘느린 학습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로 분류되는 학습자로, 어휘력, 이해력, 인지능력 등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적장애로 분류되지 않는 이들을 일컫는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느린학습자들에게 각종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체육발전 기금을 활용해 주 2회 무료 수업을 지원한다.체육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지도자를 채용하고 기존 장애인체육회 소속 체육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6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동시에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보상해 주는 보증상품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납부한 보증료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증료를 가입한 자여야 한다.보증료에 가입한 주택은 세종시 소재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전세계약 주택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와 일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수도 개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시대 실현과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 개헌 지방시대 실현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역대 정부의 다양한 균형발전 정책에도 수도권 집중이 오히려 더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 주도에서 지방 주도의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러한 견지에서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균형발전 실현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행정수도 개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대전시는 25일 오는 8월 열리는 '0시 축제'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 안정 민․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시·구 공무원 및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근절을 다짐 및 결의하고, 주변 상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대전시는 그동안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중앙지하상가, 선화동상점가 등지에서 총 3회에 걸쳐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계도 및 지역 물가를 점검해 왔다. 시는 0시 축제 기간 중에도 지
[미래 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시 해밀동(동장 강인덕)이 최근 해밀한빛공원 대운동장 옆 산책로에 엘이디(LED)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보조명은 가공된 렌즈에 디자인을 각인하고 엘이디 조명을 활용하여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에 투사하여 사용하는 조명을 말한다.이번 조명설치는 안전한 야간 보행길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이 제안한 내용을 2022년 주민총회에서 의결해 마련됐다.이 산책로는 높은 통행량에도 어두운 탓에 야간에 보행이 어려웠지만, 이번 공사로 꽃, 동물은 물론, 시정 홍보 문구를 빛 조명으로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에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 진료가 가능한 소아 병원이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아름동에 위치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대표 백인환)을 세종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한 가운데 이 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으로 지정됐다.세종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은 오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진료 시간을 연장하여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KT&G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봉명동, 관평동의 상가, 주차장 등 유흥밀집지역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20대를 설치했다.이번 수거함은 오직 담배꽁초만 버릴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으며, 구는 향후 효과성, 도시미관과의 조화로움 등을 모니터링한 후 수거함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유성구는 담배꽁초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과태료 379건(1,630만원을 부과하고, 신고포상금 226건(113만원)을 지급했다.정용래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기존 25일로 예정돼 있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을 주말인 29일로 연기키로 했다.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물놀이장 시설의 안전점검이 추가적으로 필요해졌다”며 개장 연기 사유를 설명했다.한편, 물놀이장은 대덕연구단지운동장 등 주요공원 6개소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이 다소 미뤄졌지만, 이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개장을 연기한 만큼, 더욱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제13차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이하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원자력 안전 분야 유공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 원자로의 정지현황과 앞으로의 운영계획, 발표와 질의답변, 토론 등이 이뤄졌다.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은 “2018년 이후 9차례 불시정지가 발생하며 주민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안전계통이 아니라 해도 부품의 수명과 교체 주기를 철저히 관리하여 불시정지가 최소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중앙정부의 지원 여부와는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키로 하고,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한다.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5년 간 3258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2000개 규모로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 피해 도민 생활 안정 특별 지원 대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집중호우 특별 지원 대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