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연극이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지지고 볶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만든 정치 코미디 프로 “아~ 대한민국” ‘철판 얼굴’에 “내로 남 불고기”를 한판 올려놓으니 예약 주문이 쇄도한다. TV 예능 작가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배짱 좋은 코미디언들이 시간만 나면 새 프로그램을 짠다.대통령이 되겠다는 어떤 코미디언은 밥도 함께 먹고 배도 함께 탔는데 “그분은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라며 막장 드라마를 보여줘 일약 스타가 된 사람도 있다. 그는 안면인식장애라는 병명까지 세상에 알려지게 돼 세계 코미디계
취임 1주년 맞이한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검찰에 대해 공산주의자가 되고 있다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극명하게 갈라지는 좌파 전 정부와 우파 윤석열 정부, 이 대표는 31일 자신에 대한 검찰을 향해 공산주의자 같다고 말했다. 공산주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표현이었다.전직 교사였던 이 모 씨(64)는 말 잘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시트콤이 생각난다며 차라리 정치하지 말고 코미디극장에 가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직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 정치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며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고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트기 전인 1991년 겨울에, 한국의 교수 시찰단 일행이 중국을 방문한 일이 있었다. 당시 중국에는 딱히 방문할 기관 단체나 기업이 없었으므로 교수들은 베이징과 시안(西安), 항저우(杭州)와 상하이(上海) 등의 도시를 방문하면서 칭화대학, 교통대학 등 유명 대학에 가서 현지 교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런데, 급행열차로 도시와 도시 간을 이동하면서 차창을 통해 보이는 철로 변 마을에는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자로 잰 듯 깔끔하게 지은 이층집이 수백 리를 가는 동안 꼭 같은 모양으로 이어졌다.
여인은 돌리면 버리고 기구는 빌리면 버린다 여자가 밖으로 너무 나다니면 버리기가 쉽다는 뜻.여자가 고집이 세면 팔자가 세다 여자의 성격은 부드러운 것을 미덕으로 삼기 때문에 너무 고집이 세다가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 팔자를 그르칠 수 있다는 뜻.여자가 살림을 못하면 남자 등골 빠진다 여자가 살림을 규모 있게 하지 못하면 남자는 한평생 고생만 하게 된다는 의미.여자가 셋이 모이면 세 접시를 드논다(뒤집어놓는다)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하단 말. (비) 여자 셋이 모이면 놋 양푼도 남아나지 않는다. 여자 셋이 모이면 사발도 말
대전에 홍범도 장군거리(로)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뿌리째 뽑아버리려는 지난 5년간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정율성 역사 공원’ 논란에 이어 홍범도 장군에 대한 역사적 배경 논란에 국민들은 어리둥절하고 있다. 왜! 유독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산주의에 가담한 인물들을 애지중지하며 나라 곳곳에 모종하듯이 심어 놓는 것인가? 국립대전현충원 앞을 지나다 보면 현충원역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정문 앞까지 2.02Km를 홍범도 장군 도로라는 표지판이 걸려있다.1927년 소련공산당에 입당해 독립군을 몰살시킨 과오가 있는 홍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께서 또 팔을 걷어부쳤다. 그리고 외쳤다.“공산당원 ‘정율성 공원’ 웬말인가? 반국가행위 찬양죄 처벌하라!”라고.그렇다면 광주시에서 그토록 추앙하는 정율성이란 인간은 누구인가?'작성자 스타맨’이 올린 글을 여기에 옮겨 알아보자.정율성이란 인간은 중국식 발음으로 "鄭律成(정뤼청 Zhèng Lǜchéng,)이라 불렀다. 그는 1914년 7월 7일에 태어나 1976년 12월 7일에 사망했다 한다.일제 강점기 광주에서 태어난 항일운동가로,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에 입당한 후 활동하다가 광복 후 북한으로 건너가 6.25전
남자가 버는 것은 황소걸음이요, 여자가 버는 것은 가랑이 걸음이다 흔히 남자가 버는 수입이 여자가 버는 수입에 비해 훨씬 많다는 말.남자가 부뚜막 살림을 걱정하면 계집을 못 거느린다 남자가 여자의 고유한 권한까지 참견하게 되면 같이 살 여자가 없다는 말.남자가 상처하는 것은 과거할 신수라야 한다 남자가 상처해서 다시 장가드는 것도 하나의 복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남자가 앓으면 집안이 망하고 여자가 앓으면 살림이 안 된다 주로 남자가 돈을 벌고 여자가 살림을 했던 데서, 남자가 병이 나 눕게 되면 수입이 없어져 집이 기울게 되고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웃음과 관련된 말을 많이 사용했다.'웃으면 복이 온다', '일소일소 일로일로',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소문만복래' 등이 대표적이다. 웃음은 생활의 지혜였고, 치료의 과학이었다.웃음치료와 행복특강 강사로 잘 알려진 황미숙박사(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원장)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대한 노인회 연합회(회장,이철연) 2층 대강당에서 “노인대학”(이상귀학장)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행복” 강연을 실시하였다. 더위에 지친 우리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줄기 소낙비처럼, 건강과 웃음, 행복을 주는 알찬 강의였다. 황미숙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글로벌 강국으로 부상시키는 역사적 위업을 이뤄냈습니다!】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 건국,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기적을 잇는 위업이자, 반일선동만 일삼는 민주당·문재인·이재명을 일거에 날려 버렸습니다!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께서 –8. 21(월)자 [조선일보] [문화일보] 사설면에 게재한 내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영주 대표는 윤 대통령의 한미일 3국 ‘캠프데이비드 회담’의 성공적 만남에 대해1.대한민국을 세계 최대 안보경제동맹의 한 축이 된 ‘한미일 3국 동맹’의 주도적 주자로 우뚝 세웠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는 지난 7월 27일 '초고령사회 계속고용 연구회'를 발족해 학계 전문가들과 관계부처 담당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층의 계속고용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초 정부는 노동계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 사회적 논의를 요청했으나 한국노총의 불참으로 무산되었다.그 베이비붐 세대 비중이 큰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에 잘 대처하지 않으면 성장률 저하는 물론, 국가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했다.고령층이 계속 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나, 노동계 주장처럼 단순히 법으로 정년을 연장할 경우 취
인 생 김원준 시인돌아다보니 산을 넘었더라앞을 보니 길이 있더라걸어온 길 어찌 걸었더냐부딪히고 넘어져도어찌어찌 넘었나 보다분명 앞길에도 산이 있을진대이제는 담담하더라순간 지나고 시간 지나면길이 보이기 때문이겠지걸어 봤기에걸어와 봤기에조금은 담담해지더라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이란 인간은 풍산개만도 못한 문재인보다 더 파렴치한 인간이다. 그래서 도덕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인간이다. 그 증거는 그가 입으로 내뱉은 말이나 그동안 그가 저질러온 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17일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들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를 충실히 따랐을 뿐”이란 글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백현동 용도 변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와 국토부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도 했으며, "부정 1이라도 있었으면 이미 뼛가루 됐을 것"
나라가 태풍 피해와 책임문제로 시끄럽다.책임 질 사람이 없나보다.사람이 잘못한 걸까?시스템이 잘못 된 걸까?세상 젊은이를 모아놓고 보이스카웃 잼버리가 새만금에서 열리더니 말도 많고 탈도 많게 진행되다 결국 상암운동장에서 K-pop으로 마무리 되면서 우리의 성숙하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고 끝이 났다.큰 행사 한 두번 치뤄 본 것도 아닌데 그런 실수를 범하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그뿐인가 여의도에서 정치하는 꾼들은 국민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 매일 술 취한 것처럼 제 정신 못 차리고 세금만 축을 내 열받게 하고, 길거리는 보지도 듣지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자식이 많은 어버이는 걱정 끝일 날이 없다. (비)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가지 많은 나무가 잠잠할 적 없다. 나무는 바람 때문에 못 잔다. 새끼 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자식 많은 어미 허리 펼 날 없다.감자 씨와 자식 씨는 못 속인다 자식은 어딘가 모르게 부모를 닮게 마련이란 말.거지 자식은 거지가 된다 자식은 부모를 본받아 행동한다는 말.고슴도치도 제 새끼 귀한 줄 안다 아무리 흉한 자식이라도 부모의 눈에는 귀엽게만 보인 다는 말. (비)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근래, 매스컴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직함을 가진 김은경 의원이 지난달 7월 30일 청년들과의 좌담회에서, 왜 나이 든 사람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게 해야 하는가, 왜 미래가 얼마 남지 않은 이들이 1대1로 표결하게 하는가, 하는 요지의 발언을 한 일로 연일 시끄럽다. 김은경은 이 좌담회에서, 자기 아들이 중학교 2학년 때 한 말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남은 수명에 비례해서 투표권을 주어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유독 민주당 쪽 인사들 가운데 노인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들이 많았다. 한때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던 국제행사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가 지난 11일 K 팝 콘서트와 함께 막을 내렸다.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1920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4년에 한 번씩 열리고 만 14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스카우트(Scout)라는 ‘정찰대’와 잼버리(Jamboree)라는 유쾌한 잔치’라는 뜻의 조합으로 야영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지도력을 배양하며 잠재력을 계발하는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 활동이다. 이번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캐릭터는 ‘새버미’
군 생활 18개월 동안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결혼문화를 심어주자!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가야 하는 곳이 있다.자신에게 가장 귀중한 시간을 잃는다고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많은 것을 배우며 조직의 상하관계는 물론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전우들의 삶도 듣고 배우는 인생 체험학교, 멋쟁이 팔도 사나이들이 모인 명문 대학교 군대가 있다.성격이 맞지 않아도 어떻게든 맞춰 살아야 하고 가끔 자신이 손해를 본다 해도 단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희생정신도 배우게 하는 곳이다.최근 저 출산 문제로 군 입
피의자 성향에 따라 판결 봉 소리가 다르다?국내 법원이나 법조계 관련 건물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엔 '눈가리개'가 없다. 왜 그럴까?로마시대 ‘정의의 여신상에는 공정성과 공평성을 상징하는 여신의 오른손에는 칼이 왼손에는 저울이 그리고 두 눈에는 안대가 가려져 있다.이런 형상의 조형물이 관공서 내부 또는 건축물의 외장에 세워져 있다.이런 조형물의 의미는 정의를 구현하는데 칼로는 한계가 있으니 공평하게 하라는 뜻에서 저울을 표현했고 감정에 휩싸이지 말라는 뜻으로 ‘눈가리개(안대)’가 씌워 법은 만민들 앞에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제 안도가 됩니다. 그들이 인천공항에 전원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으니까요.지난 5일간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 37명과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수용하며 돌보았습니다.새만금 대회 초기에 지쳐있던 그들의 불편했던 한국의 이미지를 반전시키기 위해 우리 세종시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아직 청소년들이라 한국의 문화, 그리고 도전정신과 역경을 딛고서는 스카우트 정신을 일깨우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었습니다.그들은 세종시의 치밀한 준비와 배려에 "완벽 그 이상(more than perfect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2017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부부싸움 끝에 아내 권양숙 여사는 가출을 했고, 노 전 대통령은 혼자 남아 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정진석 의원은 “다분히 감정이 섞인 판단이고 이해가 안 된다”며 “항소하겠다”고 했으며, 일반 법조계에서도 “약식 기소된 사건을 정식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