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42.9% 증가하는 등 보행자 교통안전이 전반적으로 위험하다고 보고,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발생한(4. 14.기준) 보행자 사망사고는 총 20건으로 전년 동기간 14건 대비 42.9%(6건) 증가했고, 그 중 노인 보행자 사망사고는 12건으로 전년 동기간 9건 대비 33.3%(3건)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의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4년 2월 7일(수)부터 도경찰청 등 1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엄정한 단속을 전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62건 79명을 단속해 2명을 송치하고, 11명을 불송치(불입건) 종결했으며, 66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31명(39.2%)▵현수막·벽보 훼손 13명(16.5%) ▵금품수수 9명(11.4%)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청남도경찰청(청장 오문교) 사이버수사과는1일(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2)을 맞아 ’24년도 충청남도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과 함께 민경·협력 치안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중부대학교 등 3개소에서 개최했다. 권역별 위촉식에는 경찰을 비롯한 누리캅스 신규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전년도 우수회원에게 감사장 등을 전달하고, 신규 위촉된 회원들과는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누리캅스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누리캅스는 지난 2007년 5월에 사이버상의 민·경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청남도’를 위해 오는 4월 1일(월)부터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법규위반 단속 등 사고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충남 전체 교통사망자는 40명(3. 22.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11.1%) 증가한 실정이며, 앞으로도 행락철·농번기에 차량·농기계와 보행자 이동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노출 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경찰은 4월 1일(월)을 기점으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17. 3월~’23. 8월, 충남 지역 내 건설 현장 등 환경문제에 취약한 업체를 찾아다니며 최첨단장비(드론, 고성능카메라)를 활용해 피해 업체의 법규 위반사항을 수집한 뒤 국민신문고에 공익신고를 가장해 악성민원을 제기하는 수법으로 피해 업체를 협박, 환경단체 가입비, 연회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갈취한 환경단체 대표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적용법조】 형법 제351조(상습공갈) : 징역 15년↓, 벌금 3천만 원↓경찰에 따르면 환경단체 대표 A씨는 과거에도 환경단체장 지위를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봄 행락철 도래로 외부활동 증가에 따른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 4회 이상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제 충남지역 음주 교통사망사고는 작년 총 11건 중 3·4월에 4건으로 36.4%를 차지한다. 이에 충남경찰청은 3월에만 현재(19일)까지 음주운전 379건을 단속했고,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7.4%(26건) 증가한 수치이다. ※ 같은 기간 ‘교통’ 경찰이 음주 단속한 건수는 132 % (44건→102건) 증가 충남경찰청은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11주간 이륜차·개인형 이동 장치(PM*)·자전거 등 ‘두바퀴 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M (Personal Mobility) 경찰 통계에 따르면 ’23년 ‘두바퀴 차’ 교통사고는 856건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고, 사망자는 34명으로 이 중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다음으로 PM, 자전거 운전 중 사망자가 각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3월 대학교 개강을 맞아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자들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단속은 천안·아산지역 대학인 백석대, 나사렛대, 선문대 학생회 등을 통해 3월 4일부터 8일까지 기간 중 하루를 택해 개인형이동장치(PM) 불시 단속이 있을 것임을 홍보해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으며, 실제 단속은 6일 실시됐다. 특히, 천안 백석대 일원에서는 충청남도,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충남개발공사,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홍보물품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4일(월) 13:00 홍성 내포에 위치한 기동대 통합청사 강당에서 도경찰청, 경찰서, 기동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충남 경비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과 평온한 선거치안 확보, 집회시위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집단적 불법행위 근절방안을 논의하고 재난 상황에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오문교 청장은 “현재 본격화된 의료계의 불법적인 집단행동 분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운전자가 교통사망사고 발생장소 및 다발장소를 지나기 전 미리 알 수 있도록 주의 환기 지점[일명:`알람포인트(Alarm Point)`]을 설정하고 해당 지점에 작지만 시인성이 강한 세로형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3년 상반기에 충남지역에 교통사망사고 발생 및 예상지점을 선정 후 양방향 200~500m 인근에 걸게형 현수막 수천 개를 전방위적으로 게시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주의를 강조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충남지역에 교통사망사고가 이례적으로 많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월 21일 범죄예방 및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의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동순찰대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으로 선발,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예방순찰을 보다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충남경찰청은 범죄데이터 분석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도심권은 다중밀집장소, 농촌권은 지역축제 또는 관광지 중심으로 지역맞춤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타 시ㆍ도보다 범죄에 취약한 야간시간대*에 집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도내 설치된 교통 단속카메라 838대의 설치지점 반경 50미터 이내의 설치 전후 연도 교통사고 증감을 공간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한 결과, 사망사고는 평균 69.4%, 인피사고는 평균 19.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QGIS: 좌표, 주소 등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오픈 소스 프로그램 이 같은 결과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충남도내 인피 교통사고가 매년 2.3%, 사망사고는 매년 4.4% 비율로 감소한 것과 비교할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 보령경찰서 형사팀은 설 연휴 기간인 ‘24. 2. 9.∼12. 사이 보령시 일대 한적한 시골 마을의 고급주택 중 불 꺼진 주택을 물색·침입해 현금과 양주, 청바지, 시계, 골프백 등 4회에 걸쳐 도합 2,5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B(40대)씨 등 2명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며, 최근 피시방 등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도박을 하다가 수천만 원 대의 도박 빚을 지게 되자 그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설날 연휴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월 19일(월)부터 아산지역에서 교통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신호위반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및 보행자 안전 위협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아산지역 교통사망자는 6명(2.8.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200%) 증가했으며, 이는 `24년 충남지역 전체 교통사망자 20명의 30%를 차지한다. 또한, `24년 교통사고는 총 130건 발생해 전년 동기간 104건 대비 26건(25%) 증가했다. 이에 경찰은 2월 19일(월)부터 아산지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오는 15일부터 충남도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다발 시간대 사고 예방을 위해 암행순찰팀 운영시간 및 단속지역을 확대하는 등 암행순찰차 운용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전체 교통사망자는 20명(2. 13.기준)으로 전년 대비 1명(5.3%) 증가했으며, 특히 아산서 관내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6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200%) 증가했다. 더불어, 작년 시간대별 교통사망자는 06~08시와 18~20시에 다수 발생하는 등 이른 아침 및 초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올해 충남지역 설 명절 치안은 지난해보다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은 이상동기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을 사전차단 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가시적 경찰활동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충남경찰청의 ‘설 명절 특별 방범활동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12신고 건수는 총 7,286건으로 전년 7,354건 대비 1% 감소했다. 아울러, 가정폭력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우려 가정 5,233개 가정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가정폭력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24년 4월 10일(水)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2월 7일(수)부터 도내 16개 경찰관서에「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추어 범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빈틈없이 대비할 방침이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빙자한 금품수수나 명절 인사 명목의 사전선거운동, 누리소통망(SNS)상 흑색선전 등 허위사실유포 행위를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연휴를 맞이해 귀성·귀경 등 차량 통행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2. 8.(목) ~ 12.(월)까지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1일 평균 순찰차 및 경찰오토바이 127대를 동원,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교차로, 공원묘지, 터미널 등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해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암행순찰차를 활용, 도내 고속도로 구간에서 갓길 통행, 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 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활용해 항공 영상단속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경찰관 등 541명, 순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 67대를 동원, 당진 왜목마을·태안 꽃지해수욕장 등 도내 주요 해넘이·해맞이 행사장 주변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해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관련기관과의 사전협의를 진행, 충분한 질서요원 배치 및 안내 입간판 설치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최
[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경찰청은 14일 저녁, 15개 경찰서에서 동시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함께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주변 먹자골목에서 도경찰청 교통과, 천안동남경찰서 교통경찰,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같은 시간, 14개 경찰서에서도 경찰서장 주재로 교통경찰과 협력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캠페인 참여자는 경찰서장, 경찰관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