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국민이라면 인정사정없는 한국사람이다. 22대 총선에서 보듯 대한민국 사람은 위대했다.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모두 적으로 간주했던 더불어 민주당에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도 놀랐을 것이다.국민을 함부로 대했다가는 뼈도 추리지 못한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4.10일은 유권자들이 오만 불통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날이었다.여당이 참패당한 이유를 열거해 보자! 더불어 민주당은 정치 초보자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취임 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곧 흔들어 대기만 했다.거기에다 의대 증원 2천 명 파행, 채모 상병 순직 사건
판검사가 판치는 국가의 국민 도덕성은 "이미 무너졌거나 무너지고 있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판검사가 하는 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범법자가 많다는 것이다.죄 짓는 사람이 없는데 무슨 판검사 변호사가 필요하겠는가? 들쥐가 들 끊는 곳에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도둑이 판치는 곳에 파출소가 늘어난다.인간은 누군가 필요에 의해서 서로 어울리며 산다. 치아가 아프면 치과병원이 필요하고, 아기를 출산하려면 산부인과가 필요하고, 몸이 아프면 의사가 필요하다.그런데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든지" "무자식 상팔자라든지" 앓으니 차라리 죽겠다고" 한
22대 총선은 정책이나 비전이 전무한 가운데 부끄러운 선거로 막을 내렸다.후보자들의 막말이 난무했고 범죄 혐의가 드러난 후보들 때문에 차마 눈 뜨고 귀 열고 지켜볼 수가 없었다.다시 말해 22대 국회는 국회의원 감이 안 되는 후보자들도 대거 국회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야당들도 자축하는 분위기가 아니었다.여의도에 처음 입성하는 후보가 많은 22대 국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를 비롯 많은 야당 후보들이 있다. 오는 6월 개원을 앞두고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번 22대 총선은 유
하늘 보고 웃었는데, 구름이 말하기를 ‘인생은 나처럼 덧없이 흘러가는 거’라고 말한다.삶이란 참 복잡하여 아슬아슬하게 외나무다리를 걷는 것 같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며,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다.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말로는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 있기 마련이다. 얼마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다 늘 바쁘다.나이가 들어 건강을 잃으면 ‘아하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아울러 대전 7개 지역구에 출마했던 국민의 힘 후보 7명이 모두 패배했다.유세장을 후보와 함께 돌며 목이 터져라 외쳤던 선거운동원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려는 후보자들의 감동 있는 격려 글이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대전 서구 을에 출마했던 양홍규 후보와 대덕구에 출마했던 박경호 후보 유성갑에 출마했던 윤소식 후보의 격려 글은 다음과 같다.『시민 여러분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과분한 지지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0년 가까이 긴 정치여
대전시를 복음화 하여 거룩한 도시로! 대전지역 복음화를 위해 25년간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30분 새벽 기도로 동역하며 국가와 민족 그리고 대전지역 성시화를 위해 기도로 협력하는 홀리클럽 회장 대표회장 이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7시 대전 새로남 교회 2층 그레이스 홀에서 내 외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규환 찬양 인도자의 준비 찬양으로 시작된 이 취임식에 사회는 권석근 (홀리클럽 증경 회장) 장로가, 대표 기도는 김관현(대세선교단체총연합회 회장) 장로가, 성경봉독은 이 강홍(대전시 장로 연합회 회장) 장로가 그리고 말
나라를 잃어봐야 조국의 소중함을 알고 고향을 떠나봐야 고향의 애절함을 느끼게 된다.저항 시인 윤동주에게 '조국은' 간절함 이었고 정신적 유산이었다.부모들이 자녀를 출산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이다.이름은 한 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호감 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지어준다.특히 부모들은 그 자녀가 국가를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거창한 이름을 지어준다. 간혹 이름이 "변기통, 피바다"처럼 부르기 좋지 않아 법원에서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반면에 요셉 바울 조국 등 매력 있는
의대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파업이 길어지면서 정부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대통령 탄핵이든, 전공의 면허정지든, 환자가 연달아 숨지고 불구자가 늘어나고 있는 마당에 루비콘 강을 건너 갈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정부 입장에서도 전공의 불법 파업은 국민들도 반대하고 있기에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고 전공의들은 먹고사는 문제로 연결되어 있기에 죽을힘을 다해 해결하려고 한다.이런 가운데 빅 5병원들이 경영난에 신 음하며 적자폭이 커져 병동 통폐합 등 비상경영 체제로 돌아섰다.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가 있다면 수술을
4.10 총선에 자격도 안 되는 후보들이 우후죽순처럼 출마하는것을 보니 당선이 되더라도 법정에 서야 하는 사람들이 무지기 수다. 국민들은 벌써부터 불안해 하고 있다.그런 후보가 당선되어 법정 구속되어 징역을 살게 되면 선거비용을 포함하여 보궐선거를 해야 하니 국민들만 골탕을 먹는다.이번 선거는 극좌파 성향의 후보들을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치한 것은 당선만 되면 국회를 한번 뒤집어 보겠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 졸업을 앞둔 육사 3학년 생도들이 110층 높이 550m 상공, 치누크 헬기에서 '점프'고공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그
꽃 피는 3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3시 결손가정을 돕는 ‘기도하는 아버지들의 모임’ “CFC, 크리스천 파더스 클럽 (회장 전병구)” 회원 5명 가족 같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한 부모 가정 아이들을 만나고자 판암 2동 행정복지 센터 앞에 모였다.이들은 결연가정의 방문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참치와 햄 그리고 프라이드치킨과 다양한 과자 종류를 손에 들고 있었다.오늘 방문 가정에 대한 소식을 듣고자 송형균 동장님과 오창석 사회복지사님과 함께 미팅을 가진 후 결연 가정을 방문하기 위해 판암 2동 행정 복지센터를 나섰다.오늘은 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세월밖에 없다.어느 두메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 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죽을 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었다.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먹으려고 노려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독수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하지 않고 노려보고 있었다.이때
전쟁에서 패자는 말이 없고 승자만 남는다. 인간 사회도 마찬가지로 인정받는 사람만 세상에 남게 되어있다.식당도 계속 존재하려며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음식을 만들어내야 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켜야 교사로 남게 된다.22대 총선이 10일로 다가왔다. 총선 시험(선거)을 앞둔 후보들은 매일 조례 시간을 통해 전술 전략을 짜느라 분주하다. 전투조와 전략 조로 나누어진 조직원들을 교육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예전에 보험사나 북(책) 세일즈 회사 직원들이 아침 조례 시간에 외치던 "나의 각오"가 생각난다. 선거운동 기간에 운
시 낭송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운동(이하 아세만동)"은 성경의 주기도문에 있는 '뜻이 하늘에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성경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이유토 회장이 만들었다.아세만동(회장 이유토)의 첫 출발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옆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삭막한 인간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시 낭송이 좋겠다는 이유토 회장이 생각 끝에 대전과 세종의 중심지 노은 3동에 모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이번 3월 '음악이 흐르는 아세만동 시 낭송회'는 여창현 MC의 사회로 시작된 첫 순서에 팬 플루트 연주자 계석일
6. 결혼(結婚), 미혼(未婚), 비혼(非婚), 포혼(抛婚).. 각각 다르나 당사자 대부분은 미혼이 많으므로 이를 비혼이다 포혼이다 단정하지는 말자. 비혼이나 포혼으로 보일 뿐으로 이는 속과 겉이 달리 보일 뿐이다.결혼주의와 비혼(독신)주의에는 각각 다른 입장과 깊은 까닭이 있을 뿐이다. 여기에는 부모의 입장과는 다른 당사자의 입장이 있어 결혼 할 당사자는 본인이기 때문에 저 출산 문제의 해법과 대안을 찾으려면 먼저 당사자의 현재외양과 내적 마음상태를 바로 알고 , 본인 당사자는 어쩌라는
인간의 삶 자체를 파괴하는 AI 첨단 기기의 앞에 인간미가 사라지고 있다.야구의 계절이 다가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시즌부터 야구장 심판 판정에 ‘로봇 심판’과 피치 클록(pitch clock)을 도입한다고 한다.이제 스트라이크와 볼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판정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시대가 온 것이다.스트라이크 존은 타자의 어깨선, 허리선, 무릎선 등을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심판의 하루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난다. 눈으로 판단하다 보니 심판 개인의 기준과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에 스트라이크 존 판단에 기계식 심
질서 진실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운동인 바르게살기 대전시 유성구협의회장 이 취임식이18일 오후 2시 유성구청 대회의실 4층에서 내외빈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행사진행은 협회 계석일 이사가 맡았고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전) 도임순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내빈소개, 정문길 이임회장의 지나온 발자취 영상물 시청, 이임회장에 대한 조영연 신임회장의 공로패 전달,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감사패 전달, 송봉식 의장의 감사장 전달 그리고 정문길 이임회장의 이임사와 함께 바르게살기 깃발 이양식
5 대안위 에서 부모는 자식을 결혼시킬 책임까지 있다하였다. 이 연장선에서 심화연구일 수도 있지만 본 심층분석에서는 먼저 부모의 입장(생각)이 바뀌어야 자녀 출산률이 증가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쓰고 있다.출산 감소 해결은 부모가 회개할 당사자다,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말은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이다.내가 시집장가 가는 게 아닌데 왜 내가? 하지 마라. 나는 기도만 하고 늘 짝 만나기를 빈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소극적 입장에서 적극적 출산감소를 풀 당사자는 부모가 저 출산 당사자라는 생각으로 바꾸라
의사는 환자를 대할 때 마음에 문을 활짝 열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환자에게 중압감을 주게 되면 환자는 병명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아 치료 효과도 떨어지지만 결국 의사를 불신임하게 된다. 의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의 질병을 추론해 내야 정확한 처방을 하게 된다.도심 속에 똑같은 환자를 보는 두 개의 병원이라도 특별히 환자가 몰리는 곳이 있다.의사가 명의라서가 아니라 환자를 편안하게 대해주니 조금만 아파도 의사한테 위로를 받으러 간다는 것이다.둔산에 사는 이모(여 65세) 씨는 의사의 따듯한 말 한마디에 아픈 부
국립대전현충원(황원채)은 16일 오전 10시 보훈 공연장에서 고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 와 가족 서동식 대한민국월남전 참전회 충북도지부장, 설동호 교육감과 조승례 국회의원, 대전지방교정청 김승만 청장 국군 간호사관학교 정경화 학교장 대전 봉사 체험교실 권홍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서해 수호의 날 걷기 행사가 있었다.행사 진행은 참가자 등록(봉사시간 인증)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 홍보대공연(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및 의장대 동작시범(해군의장대대 의장대) 그리고 출발 세리머니(기념촬영)를 한 후 서해수호용사 묘역
4 저자 나이 77살. 손자손녀가 여덟이라 언제부턴가 제법 높고 깊고 넓게 보이는 것이 있어 부모 된 입장에서 볼 때 혼기를 놓치고 혼자 나이만 더해가는 자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그러나 다들 할 말 있어도 벽에 대고 하느니 만도 못하니까 입들을 열지 않는다. 부모가 입을 열든 않든 부모는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어 때 늦지 않게 시집장가 가는 아들딸 혼사다. 이것은 조부모도 같다. 큰아버지 큰엄마 작은아버지 작은엄마 고모네 이모네... 손 위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인 된 남녀가 짝을 짓기를 바라는 결혼이다.비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