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담임의 눈물 밤늦은 시각에 문자가 왔다. 82년도 충고에서 담임을 했던 양홍규제자가 < 대전서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후보>로 출마를 했다는 얘기였다. 게다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말까지 곁들였다.전화통화를 하려 했으나 밤늦은 시각이어서 고민에 가까운 생각을 하다가 다음날 통화를 했다.< 선대위원장 그 자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 그런 자리를 차지하려면 정치를 해 본 경험도, 사회적 지위도, 언변도 있고, 인품도 갖춘 분이어야 하네. 게다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사람이라
여야가 귀담아 들어야 할 이완구 전 총리의 말 오죽하면 나섰을까, 이완구 전 총리가.이 전 총리는 12일 오후 2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과 오후 4시30분 미래통합당 세종 시당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21대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심판과 미래통합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대전 시당에는 이 전 총리를 비롯하여 동구 이장우·중구 이은권·서갑 이영규·서을양홍규·유성갑 장동혁·유성을 김소연 국회의원 후보와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세종시 조치원읍 깁병준 후원회 사무소에는 김병준 후보를 비롯해 최민호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 에게!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는 온갖 시련과 고통을 맞게 된다. 그럴 경우 우리는 어떤 고난에 처하더라도 자포자기 하지 말고, 문제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 자신들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열정과 능력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어야 한다.어떤 고난과 고통일지 라도 그것은 시간과 함께 그 또한 지나가고 말 것 이겠기에,그 어떤 경우에도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할 마음의 각오를 다짐해야 한다.그리하여 미래에 끌려가지 말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코비드19 터널을 지나며...... 지난해 말부터 우한폐렴에 대해서 공중파 방송을 접하게 된다. 지금은 이름도 코로나 19에서 코비드19 으로 변경되었다. 전염력이 무서웠다.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이 전염병은 중국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가 이 질병을 이겨내려고 힘을 쏟고 있다.거리엔 왕래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무섭다. 모든 것이 정지된 듯 한 거리. 상가는 휴점이 늘어가고 있다. 보건소는 출입구를 하나로 통제하면서 모든 내방자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조심해야겠다.나는 일단 모든 사람과의 접촉을 멀리서 말하기 등을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유시민의 가벼운 입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 의석을 합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임상심리학자도 아니고, 인지 심리학자도 아니며, 더구나 역술인이나 점쟁이도 아니다. 그는 다만 마인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경제석사일 뿐이다.그런 그가 며칠도 남지 않은 총선에서 180석 얻을 수 있다고 운운 한 것은 분명 그들만이 숨겨놓은 국민을 속이는 묘책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보라. 그동안 드러난 그들만의 묘책을.강원도 춘천에선 야당의 강력한 후보 김진태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
소리 한 번 질러보니 월정 이선희 코로나19의 극성을 피해산위에 올랐다 닫혀있던 가슴을 열어소리 한번 질러본다 저 만치서흰 구름 서너 점 어서 오라 반겨준다. 산길을 오르며콧노래를 부르니이름 모를 봄꽃들도기지개를 키며 반긴다 하산 할 때 발걸음이렇게 가벼울 수가. 갇혀있던 시름소리쳐 날려 보내니2020,4, 10
나름대로 나랏일을 열심히 하시려고 노력(?)하셨던 이해찬 대표님, 이번 20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정치를 그만 하신다지요?참 생각 잘 하셨습니다. 왜냐구요?첫째는 이의원님의 건강이 아주 불안할 정도로 악화된 모습 때문이고 둘째는 이의원님께서는 ‘이단공단 (以短攻短)’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시고 나랏일을 하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이단 공단이라는 말은 ‘자기의 결점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을 비난한다는 말이지요. 지나간 몇 십 년 전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대편 인사들을 향해 덕담이나 칭찬하셨던 일이 얼마나 되셨던가요?며칠 전 ‘세
김용복 논설실장의 청론탁설을 읽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 살다 가는 인생, 보다 멋있게 살다 갈 수는 없을까 하는 문제는 그 누구든 한번쯤 상상의 나래를 펴볼 수 있는 주제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인생을 마감할 때 비로소 그 해답이 나올 수 있으리라. 따라서 그 누구도 이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섣불리 내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어진 삶의 순간순간마다 자아성찰과 자기반성을 통해서 그 해답에 근접할 수 있을 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김용복 주필이 쓴 “대전의 특별한 이인(異人) 조웅래
대전의 특별한 이인(異人) 조웅래 회장과 안창기 회장 이들 두 분들은 참으로 특별한 이인(異人)들이다. 10여 년 전에는 계룡건설의 고 이인구 회장께서 당시의 금액으로 100여억 원이나 되는 큰돈을 들여 유림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해 주더니, 최근에는 이들 두 회장들께서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공교롭게도 이들이 회장을 맡고 있는 두 회사는 대전일보사 건물에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3층에, 비센주식회사는 6층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보자, 이들 두 회사가 사회를 위해 어떤 보람 있는 사업을
더불어 민주당은 답하라. 답을 하되 전국민이 알도록 TV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통하여 확실히 해명하기 바란다.'진저팀'과 ‘ 대진연’이 어떤 집단이 무엇을 목표로 세운 단체이고 그들에게 지급된 돈은 어디서 나간 돈인가를?New Daily 2020년 4월7일자 박아름 기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지역위원회가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선거운동을 전국적‧조직적으로 방해해 논란이 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결탁해 상대 후보 낙선운동을 해온 사실이 7일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대진연 학생들과 연대하겠다"는
이게 웬 해괴(駭怪)한 꿈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대통령께서 돌아가신 것이다.그는 필자를 4월 6일 청와대로 불렀다. 그 자리엔 이완구 전 총리와 그 비서실장이었던 최민호 교수, 원자력 1호 박사인 장인순 박사, 대쪽 같이 꼿꼿하기로 유명한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과 윤석열 검찰 총장도 있었고, 박찬주 육군 대장도 있었으며, 황교안 미래 통합당 대표와, 김병준 전 청와대 대통령 정책실장, 경제 전문가 김종인 교수도 있었다.그리고 그가 아끼고 사랑했던 비리 의혹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4,15 총선을 8일 앞두고 대통령께서 돌아가신 것이다.그는 필자를 4월 6일 청와대로 불렀다. 그 자리엔 이완구 전 총리와 그 비서실장이었던 최민호 교수, 원자력 1호 박사인 장인순 박사, 대쪽 같이 꼿꼿하기로 유명한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과 윤석열 검찰 총장도 있었고, 박찬주 육군 대장도 있었으며, 황교안 미래 통합당 대표와, 김병준 전 청와대 대통령 정책실장, 경제 전문가 김종인 교수도 있었다.그리고 그가 아끼고 사랑했던 비리 의혹의 온상인 조국 전 장관이나 임종석, 추미애 법무장관이나 이낙
송곳 질문하는 김소연 후보에 대한 기대 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공원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전 서구을’양홍규 후보를 대동하고 갑천변 야외 토크쇼에 참석하기 위해 나타났다.이 자리에 모인 유권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못 살겠다 갈아보자”를 연발 외쳐댔고, 양홍규 ‘대전 서구을’후보는 유권자들을 위하여 침체된 대전 경제를 살리고, 노후된 ‘서구을’지역 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역설하였다마이크를 넘겨받은 김소연 후보는 송곳 질문을 해대기 시작했다.이곳 '유성을' 지역에는
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공원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전 서구을’양홍규 후보를 대동하고 갑천변 야외 토크쇼에 참석하기 위해 나타났다.이 자리에 모인 유권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못 살겠다 갈아보자”를 연발 외쳐댔고, 양홍규 ‘대전 서구을’후보는 유권자들을 위하여 침체된 대전 경제를 살리고, 노후된 ‘서구을’지역 재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역설하였다마이크를 넘겨받은 김소연 후보는 송곳 질문을 해대기 시작했다.이곳 '유성을' 지역에는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화학연구소, 천문연구원, 항공우주연구소
총선이란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의 대변자, 즉 사회를 올바른 미래로 선도할 정치 지도자를 뽑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은 아직도 과거에 멈춰있다. 미래보다는 과거에 안주하고 국민보다는 정파에,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중하는 것이 한국정치의 현주소다.때문에 대한민국의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었다.오래전부터 고질병이 들었다. 그 병의 원인과 개선책에 대해 살펴 보고자한다.1, 국회의 병리현상국회는 정치의 본산이다. 정치는 법과 정책으로 이끌어가야 발전할 텐데 힘과 권력으로 이끌어 가려는 잘못된 정치를 하고 있다.힘에 의한 정치는
소녀 가장의 성장 이경옥/수필가 담장 안 이름 모를 풀 꽃누구 하나 관심 없이올곧게 피어 난담장 안 이름 모를 풀꽃 장하다홀로 모진 풍파 이겨내고 폭풍 비 바람도 이겨낸너 였기에담장 안 이름 모를 풀꽃이라 부르리. 동정어린 눈들로 너를 바라보던 이들이 이제는모든 사랑과 시선한 몸에 받아 희망찬 내일을 맞는다.2020, 04, 05
이변(異變)이되 그동안 국내 모든 선거에서는 물론이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참으로 기상천외한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대전 서을’에서 출마한 양홍규 후보와 그의 고3때 담임 남상선 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금강일보를 비롯한 중부권 대부분 언론에서는 앞을 다퉈 이 두 사람의 관계를 기사화 했고, 필자도 여러 차례 남상선 교사에 대한 글을 썼다. 글을 쓰되 내심으로는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썼다.필자도 교직생활을 하며 30여 년간을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그 가운데 정치를 하는 제자들도 여러 명 있었
세계 어느 나라에도 용은 없다. 그래서 용을 본 사람도 없을뿐더러 필자도 용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개천에서 용이 나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례로 그런 사례들이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필자가 말하는 세종시에는 개천 대신 금강이 있다. 이 금강에서 용이 나타난 것이다. 예전에는 가난한 천재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신분상승하는 데에 자주 인용되었으나 지금은 신분이 상승된 자가 나타나도 용이 나타났다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그 상상의 동물로 여겨지는 용이 세종시에서는 가끔 선거 때마다 나타나 시민들에게 기
鑄得雙龍劍 (주득쌍룡검) 千秋氣尙雄 (천추기상웅)盟山誓海意 (맹산서해의) 忠憤古今同 (충분고금동)“쌍룡검을 만드니 천추에 기상이 웅장하도다, 산과 바다에 맹세한 뜻이 있으니 충성스런 의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도다.“성웅 이순신 장군의 쌍룡검에 새겨져 있는 문구다. 이순신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제독이자 구국영웅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고, 좌우 이념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는 요즘 사람들의 입에서도 이순신 장군을 헐뜯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존경 받는 어른이시다.이처럼 모든 국민들에게
4,15 총선이 열사흘 앞으로 다가 왔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 출마자들은 꼭 필승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래서 훈수 좀 둬야겠다. 특히 2판4판을 주창하고 있는 야당들은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자 보자. 유방(劉邦)이 누구고, 주원장이(朱元璋)이 누구며, 누르하치나 대원군이 누구인가? 그들은 모두 미친 짓을 함으로써 상대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들이다.뇌의 오작동을 연구하는 뇌과학자들이 그들을 분석했다면 잡놈들로 분석했을 것이 틀림없었을 것이다.왜냐하면 도둑을 잡기 위해서는 도둑의 소굴로 들어가야만 잡을 수 있듯이 그들은 잡놈